마침 택배 온날 아침에 먼저 먹이던 사료를 다 먹였답니다.
3년 들어가는 백구인데, 사료를 좋아서 먹는거 같진 않더라구요. 나름 진도전용사료라던지.. 좋아 보이는거 구매해서 먹였는데..
강아지 낳은지 3주차 되어가서 강아지와 같이 먹으라고 면역이랑 강아지랑을 샀어요~
근데, 입을 사료그릇에서 떼질 않네요. 밥그릇 위치 옮겨 주려하면.. 계속 입을 안떼고 따라와요 ㅋ
이렇게 사료에 환장한듯 먹는것 첨 봤거든요~~
이러다 강아지 먹을건 아예 다시 사야될지도..^^
아무튼 이사료 [면역이랑강아지랑] 짱 맛있나 봐요. 너무 잘먹어요.
제가 어미한테 이사료 먹이는 이유가, 벌써 3배째 새끼인데, 어미를 잘 먹여야 새끼도 토실토실하고, 어미도 비쩍 마르지 않더라구요.
그래서 이번에는 미역국 끓일때 닭가슴살 사다 넣어주고, 하면서 2주정도 몸 추스르게 한 다음 3주차 부터 사료만 주고 있어요~~
[면역이랑 강아지랑]은 영양도 많은 거 같아 산 후 우리 별이한테 좋을 거 같아서 구매했는데..
너무 잘 먹어서~~깜놀랐답니다.
특별한 맛이 있는건가요??????? 암튼 너무 좋은 사료 찾게 되어 기분이 좋아요^^
개밥 줄때마다 또다른 기쁨이 있네요~~
번창하세요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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